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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 제이산타피아 수상

제이산타피아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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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제이산타피아 사장님께서 이번에 2014년 대한민국 가치경영대상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와 함께 유럽식 지필묵 문화를 구성하는 디자인 요소인 카드 레터프레스는 종이에 색상을 입히며 고온 고압으로 눌러 요철을 만드는 기법이다. 디자인이 표현할 수 있는 아날로그의 정점을 찍는 활판 기법으로 꼽힌다.

한국 레터프레스 카드 디자인의 거장 제이산타피아(www.santapia.com)의 하갑조 대표는 레터프레스 카드를 “인쇄 문화에서 최고의 꽃이다. 많은 오브제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 가능하기 때문” 이라고 정의한다.

크게 팝업과 3D, 격식을 갖추고 색을 입힌 레터프레스로 나뉘는 하 대표의 카드에는 회화, 조소의 아이디어가 모두 들어가 있어서 각각의 연령과 취향을 반영한 5,000여개의 디자인으로 가득하다.

일본에 진출했을 때 일본의 명소를 그림으로 표현해 카드계의 한류로서 격찬 받은 하 대표는 레터프레스 이미지로 한국의 문화와 멋을 세계에 알리는 디자인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하 대표는 카드의 내구성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제이산타피아의 모든 제품은 불법 경작과 벌목에서 나오지 않은 목재의 펄프로 만든 FSA FM(Forest Management)인증을 받고 있다. 또한 생산에서 인쇄, 유통까지의 과정을 보증하는 FSC CoC(Chain of Costudy)인증으로 카드를 오래도록 소장한다는 참뜻과 친환경의 좋은 의미에 동참하고 있다.

제이산타피아의 레터프레스 카드들은 외주 대신 연 200종이 넘는 자체 디자인으로 생산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콘셉트를 정하고 디자이너들의 수작업을 돕는 하 대표가 일상적 팬시에 접목하기 위해 만든 분리식 아치형 캘린더는 2013년 100% 완판 됐다.

생일과 결혼, 돌 등의 인사장, 연하장과 초대장에 필요한 카드를 사각 평면에서 상자, 꽃바구니, 새장, 샹들리에 같은 입체형까지 아우르고 있지만 브랜드 이름인 ‘제이산타피아’에서도 느껴지듯 하 대표에게 있어서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각별하다. 역촌동에 위치한 산타아트 본부는 지금 휴식과 전시장을 겸하고 있다.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카드 문화를 정리한 박물관을 여는 것이 하 대표의 목표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40100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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